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{나눠 먹느니 그냥 마담 겸 내 장사 하면서 티씨+자기 손님 와리+공사로 구라하나 안 보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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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이야기 차렸다가 망한 마담 형, 대학원 생,미용실 직원,회사원 등등 거진 다 투잡 족이다. 형도 처음에 아는 사람한테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첫 한달은 삐비동에서 일했다. 내가 쓴 글 보기 > 그룹관리로 이동하기 등록 취소 닫기 책갈피 완료!  싱가포르 플라워 클럽이라고.. 꽃으로 초이스 받으면 목에 꽃 걸어주는 곳이 있다. 꽃에 https://hoba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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