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직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고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다. 김수남 전 총장은 김씨가 고위 법조인들에게 거액강남클럽의 보은성 금품을 건넸다는 이른바 ‘50억 클럽’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. 검찰이 손을 놓고 있는 ‘50억 클럽’ 수사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거듭 확인해주는 새로운 정황이다. 최근 대장동 https://keeganj7s90.csublogs.com/22749664/1티어-클럽을-한곳에서-소개해드립니다-zckorea-com-the-fact-about-club-that-no-one-is-suggesting